![]() |
↑ 전효성 슬리피 TS엔터테인먼트 사진=DB |
전효성은 22일 자신의 SNS에 “Do the Right thing(옳은 일을 해라)”라는 글과 함께 슬리피의 신곡을 홍보했다.
슬리피는 지난 4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이하 TS)의 정산을 문제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5월에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정산 자료를 제공한 것은 물론 정확한 날짜에 정산금을 지급했다”는 회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슬리피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슬리피는 자신의 SNS에 “데뷔 때부터 무려 10년을 넘게 함께한 소속사와 분쟁을 벌이고 있고 현재는 전속 계약이 해지된 상황에 있다
급기야 그는 생활고까지 겪었다고 털어놔 소속사와 진흙탕 싸움을 예고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일 신곡 ‘분쟁’을 발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