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강렬한 레드슈트로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안현모는 27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 녹화 현장 공개에 참석했다.
안현모는 이날 1주년 특집을 맞아 역대 출연진인 유민상, 유재환, 김상혁, 곽윤기, 황보라, 안영미와 함께 한국인 팀으로 참석했다. 안현모는 롱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채 블랙 톱에 강렬한 레드슈트로 인형같은 미모를 뽐냈다.
대한한국인 팀으로는 타일러, 알베르토, 에바, 다니엘, 안젤리나, 샘오취리가 참석해 1주년 자리를 빛냈다.
MC 김용만, 박명수는 "1주년을 맞아서 너무 기쁘다. 축하해주러 오셔서 감사하다. 100회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첫 방송된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퀴즈 대결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사랑하는 사
한편, 역대 출연진으로 구성된 한국인팀과 대한외국인팀의 불꽃 튀는 승부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1주년 특집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MBC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