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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27일 인스타그램에 "저희들은 잘 지내고 있어요. 축복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생후 일주일 된 딸의 발이 담겼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작고 소중하다", "발부터 벌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상진, 김소영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 지난 20일 첫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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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