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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코인이 마련한 ‘2019커버뮤직 챌린지’ TOP 3 주역들이 특별한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상암동에 위치한 달콤커피무대에서 진행된 ‘2019커버뮤직 챌린지’ TOP 3 공연에는 스타 작곡가 챈슬러가 함께했다.
1부 무대에 오른 TOP3 세 팀 ‘또봄’은 ‘H.E.R- Hard place’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이너프X이든’은 디즈니 메들리로 독창적인 편곡 실력을 보여줬다. 또 ‘에스민’은 폴킴 ‘안녕’을 자신만의 음색을 살려 불렀다.
2부 무대에는 TOP3 세 팀과 스페셜 심사위원상을 받은 ‘노래하는 베짱이’와 네티즌인기상을 받은 조이람 총 5섯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챈슬러는 각 팀의 장점과 보안하면 좋을 점 그리고 질문 하나하나에 따뜻함이 베어있는 답변을 이어갔다. 관련해 참가자들의 “어떻게 하면 특색도 있고 인기 있는 곡을 만들 수 있는지 평소 어떻게 영감을 얻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챈슬러는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듣고 즐기는 편이다”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특히 챈슬러는 “최근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음악을 시작하는 예비아티스트들에게도 중요한 변화 같다. 저작권공유는 팬과 창작자가 음악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방식으로 여겨진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뮤지코인은 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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