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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김제동은 29일 SNS를 통해 “지난 1년 반 동안 아침을 선물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변함없이 문득문득 행복한 날들이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아침을
김제동은 그동안 MBC ‘굿모님 FM 김제동입니다’ DJ로 활약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그는 SNS에 라디오 스튜디오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김제동의 뒤를 이어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skyb1842@mk.co.kr
사진|김제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