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세훈, 첸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엑소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의 음감회가 개최됐다. 이날 MC는 엑소 멤버 세훈이 맡았다.
이번 첸의 타이틀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에 첸은 “저는 이 노래 들었을 때 제 향수, 추억이 느껴지더라. 이 노래 들으면서 설레고 행복했다. 오히려 이 감정을 많은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
이어 “그런 감정을 표현하려다 보니까 수정 녹음도 여러 차례 했다”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그러자 세훈은 “카이 씨가 20, 30분을 너무 좋다고 극찬을 하더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