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 11주기, 오늘(2일) 추도식 진행 [M+이슈]

↑ 故최진실 11주기 사진=MBC라이프

영원한 별 故최진실이 오늘(2일) 11주기를 맞았다.

2일 경기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최진실의 11주기 추도식이 진행된다.

이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인의 어머니를 비롯해 가족과 지인이 참석해 추모예배를 진행한다.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진실이 떠난 지 11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그는 여전히 팬들의 가슴 속에 최고의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해, 드라마 ‘질투’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