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살림남2' 송승현이 율희가 무섭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남2'에서는 최민환의 일탈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과 10년 째 함께한 FT아일랜드의 멤버, 송승현이 최민환을 꼬드겼다. 일정이 생각보다 일찍 끝났으니 게임 한 판만 하자는 것이었다.
이에 최민환이 "들어가야 돼. 나 혼나"라고 답하자, 송
하지만 송승현은 포기하지 못하고 매니저에게 "형이 한 번 허락 맡아볼래?"라고 물었다. 그러자 매니저는 "나도 무서워"라며 당황했다.
최민환은 송승현의 계속된 설득에 못 이긴 척 "일찍 끝났으니까 잠깐만 있다가 갈까?"라고 답했다. 그리고 결국 말없이 PC방으로 일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