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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부산)=양소영 기자]
정일성 촬영감독이 50년간 영화 현장을 주도한 비결을 밝혔다.
4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9층 문화홀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정일성 촬영감독 기자회견이 열렸다.
정일성 촬영감독은 “나는 원칙주의자였다. 내 원칙 중에서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뒤에 리얼리즘, 모더니즘을 따졌다”고 말했다.
이어 “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해운대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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