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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이 시작부터 분노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번주 새로운 사부가 멤버들을 놀이공원 좀비의 집으로 초대했다.
녹화를 위해 놀이공원을 방문한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가라앉히며 녹화장소로 향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멤버들은 녹화장소가 좀비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불안에 떨었다.
좀비 집 앞에서 무서울게
하지만 이상윤에 비해 나머지 멤버들의 두려움은 별 것이 아니었다. 이상윤은 두려움을 넘어 분노로 가득찼다. 그는 제작진에게 "누구 아이디어냐"며 시작부터 앵그리 상윤을 발동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