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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건강 이상으로 휴식을 취하던 개그우먼 박나래가 건강을 회복한 뒤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박나래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박나래가 오늘 '나혼자산다' 촬영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지난달 30일 건강 이상으로 휴식에 돌입했다. 소속사 측은 1일 “박나래가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이 좋지 않아서 며칠간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현재는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앞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서 더욱 밝고 건강한 웃음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나래는 6일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박나래는 공연에 앞서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신 덕분에 빛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비디오스타', '놀라운토요일', '구해줘! 홈즈', '리틀 포레스트', '어서 말을 해'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중이다.
오는 15일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제작발표회도 앞두고 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