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김소연이 우아한 아름다움이 넘쳐 흐르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지난 5일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소연은 우아한 가을여자의 향기로 공항을 물들였다.
김소연은 베이지 컬러의 하이넥 셔링 블라우스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극대화한 스타일링으로 공항에 등장했다. 포인트는 유니크한 박스형 디자인이 눈에 띄는 0914의 브라운 미니 크로스백. 옷과 톤온톤으로 색깔을 맞추면서 동시에의상의 부드러움과 각진 백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날렵하고 부드러운 앵클부츠도 가을이 왔음을 알렸다.
김소연은 지난달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을 맡아 특유의 깔끔한 연기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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