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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하차소감 사진=소이현 SNS |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마지막 방송. 그동안 넘치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동상이몽’은 저희 가족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으로, 최고의 프로로 오래 남을 거 같다”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저희도 애청자로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 인교진♥소이현 부부는 인교진의 절친들과 ‘마흔 살 기념’ 마라톤에 도전했다.
이어 그동안의 인소부부의 모습들이 이어졌다. 풋풋했던 첫 인터뷰 장면부터 아
영상이 끝난 후 눈물이 많아 ‘국민 울보’라는 별명을 얻은 인교진은 물론 평소 눈물을 잘 흘리지 않았던 소이현까지 왈칵 눈물을 터트려 보는 이들까지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