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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탁재훈, 장동민의 예상이 적중했다.
8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를 위한 효도 관광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은 김수미를 위한 효도 관광 레시피를 준비했다.
이에 직접 차린 생일상과 엄마 향기를 담은 꽃바구니, 누가 봐도 티나는 명품 가방, 뭐니 뭐니해도 최고는 현금 등 다양한 레시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김수미의 반응은 탁재훈과 장동민이 예상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직접 차린 생일상과 꽃바구니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명품 가방과 현금에는
김수미는 "나는 명품 진짜 싫어. 내 가방 좀 봐라"라며 개성 강한 취향을 밝히는가 하면, "나는 현금 필요 없어. 나는 돈 쓸 일이 없어. 하루에 만 원도 안 쓰는 날이 많아. 진짜 현금 필요 없어"라고 단호하게 못 박기도 했다.
이에 윤정수는 "재훈이 형하고 동민이가 엄마를 진짜 잘 안다"고 감탄해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