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음저협, 故종현의 빛이나 재단과 손잡고 창작지원금 전달 사진=한음저협 |
지난 10일, 한음저협 KOMCA Hall에서 열린 이번 창작지원금 수여식은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예술인의 창작 능력 성장을 격려하고 점진적인 능력 향상을 이루고자 설립된 재단법인 빛이나와, 음악 창작자들의 권익 보호에 전념하고 있는 한음저협이 함께 준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음저협 회원 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후 음악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가 5명을 심사를 통해 선발해 창작지원금을 전달했다.
창작지원금을 전달받은 록그룹 더크로스의 김혁건 회원은 "재단법인 빛이나와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좋은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행사에 초대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故종현님의 뜻이 담겨있는 지원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런 뜻깊은 행사를 만들어주신 재단법인 빛이나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창작의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