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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국내 공식행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송중기와 이혼 후 국내 취재진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은 처음이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에서 열리는 한 쥬얼리 브랜드 포토콜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앰버서더로를 맡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7월 송중기와 이혼을 공식 발표한 후 해외활동에 주력해왔다. 중국, 모나코 등을 돌면서 근황을 알렸고, 뉴욕에서 미술수업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최근에는 SNS 활동을 재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4개월 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려 오랜만에 팬들의 ‘좋아요’가 쏟아졌다.
국내 작품 복귀도 멀지 않아 보인다. 영화 ‘안나’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올 상반기엔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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