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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염정아 사진=tvN |
오늘(11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줄넘기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쉴 새 없이 연습하는 열정 가득 ’열정아’의 모습이 공개된다.
염정아는 평소 산촌에서 넘치는 의욕에 비해 체력이 다소 부족한 면모를 보여왔다. 현재의 체력과는 달리 “나도 옛날에는 아주 날쌨다”라고 밝힌 염정아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줄넘기 고수 박서준에게 레슨을 받고 끝없는 연습에 돌입한다.
지난 방송에서 줄넘기를 한 번 뛸 때마다 몸 전체가 앞으로 움직이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나도 저렇다”라며 공감을 보내온 바. 과연 염정아가 보는 이들의 응원에 힘입어 줄넘기 내기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도시에서 챙겨온 특급 식재료들이 빛을 발한다. 박서준은 멤버들이 산촌에서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요리하기 위해 나선다.
‘염대장’ 염정아는 “오늘은 셰프가 시키는 대로 하자”라고 셰프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하고, 박소담은 “셰프는 전적으로 믿어야 돼요”라며 신뢰를 보낸다.
그러나 요리가 시작되고 쏟아지는 멤버들의 질문 속 박서준은 머뭇거리며 “그러면 될 것 같은데...”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낸다. 확신 없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