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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전성기 시절 억대 수입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리수는 "2013년 ‘세바퀴’ 이후 6년간 쉬고 있지 않나”는 질문에 “재작년 ‘비디오스타’에 한번 출연했었다.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더라. 잘 쉬고 있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탑골가요’라고 해서 예전 음악방송 영상이 화제다. 하리수의 무대영상이 화제"라면서 "당시 하루 행사비로 1억을 벌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