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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미국에서 ‘기생충’을 홍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기생충’의 영문이름 “parasite"를 해시태그로 걸고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소담이 LA에서 ‘기생충’ 상영 이후 무대인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 가운데 박소담을 비롯한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 최우식 등이 관객들과 함께 박수를 치며 미소 짓고 있다.
박소담은 지난 13일부터 LA에 머물며 ‘기생충’ 홍보 행사에 참석하는 근황을 공개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제57회 뉴욕필름페스티벌’에 초청받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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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뉴욕과 LA 극장에서 추가로 개봉할 예정이며 보스턴과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등에서도 개봉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박소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