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측 “설리 사망설, 확인 중…추후 입장 정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악플의 밤’ 측이 걸그룹 f(x) 출신 설리의 사망설을 확인 중에 있다.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측은 14일 “뉴스를 접하고 확인 중에 있다. 추후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쯤 성남시 수정구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2009년 가수 에프엑스로 데뷔한 설리는 2014년 악성 댓글과 루머로 고통을 호소하며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듬해 연기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팀에서 탈퇴했다.
현재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MC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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