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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긱스 이적, 한상원, 이상민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긱스가 20년 만에 뭉쳤다.
이날 이적이 긱스 한상원, 이상민과 함께 무대를 꾸미기 위해 나섰다.
키보드의 자리가 비자 이적은 윤석철에게 부탁했고, 윤석철은 “긱스 팬이라서 너무 기쁜데 즉흥적으로 하는 게 (부담스럽다)”면서도 긱스 멤버들과 완
이적은 “방송에 나갈지 안나갈지 모르겠으나 드럼 자리에 유재석이 있지 않나. 이제 진짜 드러머가 앉았다”고 너스레 떨며 무대를 시작했다.
긱스 멤버들과 윤석철은 ‘짝사랑’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