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미녀 개그우먼 김미연이 남다른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18인치 개미 허리로 완성된 웨딩 드레스 자태가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김미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덕에 더 열심히 운동해서 예전 18인치 성공"이라는 글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요트 위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동화 속 캐릭터보다 더 비현실적인 굴곡과 인형 비율이 압도적이다.
김미연은 2002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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