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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S.E.S. 출신 유진이 딸 로희, 로린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간미연과 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진은 "둘째를 작년 8월에 출산했다. 첫째는 다섯 살"이라며 "아기 때 얼굴을 보면 희한하게 나랑 정말 닮았다. 내가 웃을 때 코를 찡그리는 버릇이 있는데 두 딸이 똑같이 웃는다"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두 딸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사람이 환하게 웃는 모습과 잠든 모습이 담겼다. 유진의 어린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똑닮은 로희와 로린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처럼 닮은 세 사람의 모습에 놀란 안정환은 "똑같은데요? 이게 말이 돼?"라며 놀랐고 김성주는 "유전자가 무섭다"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