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 공개, 순백의 요정美...‘눈부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워지기 전에 재원이를 보러 가야겠다... 작업부터 다 끝내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새하얀 털 후드티셔츠를 입고 흰색 모자를 쓴 채,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개구지게 웃었다. 귀엽고 동그란 눈과 갸름한 턱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은 “어? 나 쫌 감동..”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장재인은 다시 “왜 이래 설레게...”라고 답글을 달며 친분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눈부셔요. 언니 사실 저보다 어리죠?”, “누나 넘 말랐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다녀요”, “수수한 모습까지 넘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6월 공개 열애 중이던 가수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을 폭로했다. 이후 남태현은 사과문을 게재했고 장재인은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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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재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