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빈, 선공개 싱글 ‘WAR’ 국내외 호평...11월 데뷔 ‘기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DJ 겸 프로듀서 아빈(AVIN)이 정식 데뷔 전 선공개 싱글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저력을 입증했다.
아빈은 지난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싱글 ‘WAR(워)’를 발매했다. ‘WAR’는 11월 정식 데뷔에 앞서 발매된 아빈의 선공개 싱글로, 그를 바라보는 타인의 편견에 대한 분노를 담은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 ‘WAR(feat. 저스디스)’와 DJ 음악의 매력을 녹인 ‘Whole Wheel(홀 휠)’ 두 곡이 수록됐다.
아빈은 이번 앨범에 자신만의 트렌디한 사운드와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담으며 완성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과시, 앞으로 선사할 다채로운 음악을 기대케 했다.
특히 아빈은 앨범 공개 직후 “천재이자 올해의 아티스트 탄생”, “믿고 듣는 아빈”, “목소리와 비트, 완벽한 조합”, “DJ 트랙이 짜릿하다” 등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평을 쏟아내며 강렬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아빈은 가수 윤하, 김하온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프로듀싱은 물론, 독보적인 디제잉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유명 EDM 페스티벌을 비롯해 ‘EDC Las Vegas(EDC 라스베이거스)’에 한국인 최초로 라인업 명단에 오르는 등 다분야에서 맹활약하며 잠재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아빈의 선공개 싱글 ‘WAR’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빈은 11월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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