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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정엄마’ 부산 공연 취소 사진=뮤지컬 ‘친정엄마’ 포스터 |
‘친정엄마’의 부산 공연 기획을 맡은 월드쇼마켓 측은 지난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27일 예정이었던 뮤지컬 '친정엄마' 부산 공연이 제작사 쇼21(주)의 내부적인 사정으로 뮤지컬 '친정엄마' 전국공연이 진행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고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공연을 기다려주신 많은 관객 여러분들께 공연 취소라는 죄송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라며 사과를 전했다.
아울러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게 된 점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다시 한 번 사과하며, 환불 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친정엄마’는 소녀 시절을 간직한 봉란이 세
이와 관련해 더 팩트는 22일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 대표가 전국투어 판권료를 선납 받고 잠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