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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장기용이 올해를 마무리하며 국내 팬들과 만난다.
오는 12월 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서울(2019 JANG KI YONG 1ST FAN MEETING 'FILMOGRAPHY' in SEOUL)’이 열린다.
올 1월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국 팬들을 만나고 있는 장기용은 오랫동안 고대하던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한 적 없는 새로운 노래 무대는 물론, 특별한 서프라이즈들도 가득 준비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팬미팅 타이틀이 ‘필모그래피’인 만큼, ‘배우 장기용’의 작품 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인간 장기용’의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진솔한 인생 필모그래피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기용은 “팬분들과 올해가 가기 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 여러분만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백부부’ ‘나의 아저씨’, ‘이리
올 연말을 훈훈하게 장식할 ‘2019 장기용 팬미팅 '필모그래피' 인 서울’은 10월 31일 목요일 오후6시부터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