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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방탄소년단(BTS) 서울 콘서트가 열리는 이달 26일, 27일, 29일 수서발 부산행 SRT 막차 좌석이 2배로 늘어난다.
수서발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은 "26∼27일과 29일 사흘간 서울 잠실에서 열리는 BTS 콘서트 관람객 편의를 위해 콘서트 당일 부산행 SRT를 긴급 추가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SR은 22시 40분에 출발하는 SRT 부산행 379열차의 좌석을 기존 410석에서 820석으로 2배 확대할 계획이다.
SR 관계자는 "지방에 거주하는 BTS 팬들도 서울 콘서트를 관람하고
방탄소년단은 오는 26일과 27일, 29일 3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더 파이널]'(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을 개최하고 ‘LOVE YOURSELF’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