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아미 사랑 가득 서울콘서트 소감...“행복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주말 이틀간의 서울콘서트를 마친 후 소감을 밝혔다.
정국은 지난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행복했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해 ‘무대 위’와 ‘무대 밖’에서의 반전매력을 보여줬다.
첫 번째 사진에서 정국은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슈트를 입고 시크하면서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반면 두 번째 사진 속 편안한 후드티셔츠 차림의 정국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귀여운 막내의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27일에 이어 오는 2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서울 파이널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이날 공연을 마지막으로 전 세계 62회 공연에 걸친 ‘러브 유어셀프’ 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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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