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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우진의 탈퇴가 발표되자, 누리꾼들이 우진과 8인조 스트레이 키즈의 앞날을 응원했다.
2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스트레이키즈 멤버 우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전속 계약을 해지한다”고 밝히며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JYP는 “새로운 길을 가게 된 우진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나침반을 품고 꿈을 향해 다시 길을 나설 여덟 스트레이키즈 멤버들에게도 스테이(스트레이키즈 팬덤명)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우진의 갑작스러운 팀 탈퇴 소식에 누리꾼들은 당황하면서도, 트위터를 통해 “우진아 고마웠어(ThankYouWoojin)”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약 2년간 함께 활동한 우진을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정말 고생했어요”, “오빠가 노래하는 모습 잊지 않을게요”, “내 마음 속에 스트레이키즈는 영원히 9명”,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고 건강하길”이라며 우진을 응원했다.
또한 8인조로 재편될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를 향한 응원도 더해졌다. 누리꾼들은 “8명의 스트레이키즈도 잘 이겨내고
한편 우진의 탈퇴에 따라 오는 11월 25일 발매 예정이던 스트레이키즈 미니앨범 '클레 : 레반터 (Cle : LEVANTER)'의 발매는 12월9일로 늦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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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