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청초한 미모로 전한 근황 "그림 작업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구혜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9일 인스타그램에 "그림 작업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구혜선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새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오똑한 콧날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또 자신이 그리고 있는 그림도 공개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8월 “권태기로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처음 털어놓은 후 폭로를 이어갔다. 이혼 위기의 배경에 여배우와 외도가 작용했다는 주장까지 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안재현 측은 이혼 의사를 밝히며 소송을 시작했으며 11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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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