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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에릭과 배우 고원희가 드라마에서 만날 전망이다.
채널A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가제)의 남녀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는 보도가 나왔다.
채널A는 “드라마 ‘제멋대로 바캉스’에 에릭과 고원희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고 밝
‘제멋대로 바캉스’는 시골과 고향이 안겨줄 힐링과 셰프의 손에서 만들어질 맛깔스런 음식으로 도시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오감대만족을 줄 드라마다. 극중 에릭은 한식 셰프 김승모 역을 논의 중이며, 고원희는 극중 패션 디자이너 윤유진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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