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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투데이는 30일 사정기관과 엔터테인먼트업계의 말을 빌려 국세청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국 요원들을 동원해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는 정기가 아닌 비정기 세무조사다. 앞서 국세청은 도끼를 포함한 고소득탈세자 122명에
이 매체는 “도끼에 대한 세무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16일 과시적 호화·사치 고소득탈세자 122명을 상대로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시점과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도끼는 자신의 SNS와 방송 등을 통해 고가 시계, 의류, 자동차 등을 인증한 바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