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마틴 득남, 대리모 통해 넷째 품에 안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리키 마틴이 대리모를 통해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리키 마틴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들 렌 마틴 요세프가 태어났다”고 알리며 귀여운 아기를 안고 있는 부부의 사진을 올렸다.
리키 마틴은 2008년 대리모를 통해 얻은 쌍둥이 형제 벨렌티노 마틴, 마테오 마틴을 키우고 있다. 커밍아웃한 리키 마틴은 지난해 화가인 제완 요셉과 결혼했다.
결혼 당시 “나와 요셉은 아름답고 건강한 여자 아기인 루치아의 부모가 되었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루치아의 탄생은 특별한 순간이었고, 루치아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갈지 모를 정도로 행복하다. 루치아의 오빠들과 나, 그리고 제완은 루치아와 사랑에 빠졌다”며 행복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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