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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46) 임세령(42) 대상 전무가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따로 공항에 도착했다. 이정재는 선글라스와 청 셔츠로 멋을 냈고, 임세령은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건 아니었지만, 같은 날 인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것을 두고 커플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개인 일정이라 알지 못한다”라고 말을 아꼈다.
이정재 임세령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처음 데이트 현장이 목격된 뒤 “두 사람이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 사실을
올해 3월에도 두 사람이 홍콩 데이트를 즐겼다는 보도가 나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홍콩에서 열린 세계적인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제7회 아트바젤 홍콩에서 데이트를 하며 애정을 자랑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