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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키호테’ 조세호 사진=tvN ‘돈키호테’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조세호가 독특한 오프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오늘의 대결 주제는 스피드, 본격 대결에 앞서 개인의 능력치를 살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갑작스럽게 30m 질주를 하게 된 조세호는 “이런 오프닝은 처음이다”라며 당혹감을 감
이어 “사람이 희한하더라. 뛰라고 하니까 뛰게 되더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5.18초가 나왔다. 100m 환산 시 17초대다”고 말하자 조세호는 ‘갑자기 뛰었는데 이러면 16초대 돌파하지 않을까 싶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