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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이 아직도 자신이 배우로서 성장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방구석1열'에는 배우 전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전도연은 시나리오를 보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이야기"라고 말했다. 전도연은 "대중이 저에게 바라는 것은 대중하고 조금 더 가까운 상업영화라고 한다. 그런데 저는 그 차이를 모르겠다. 제가 뭐가 변했는지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로맨틱 코미디는 전혀 생각은 없나?"라고 물었고 전도연은 "너무 하고싶다. 제가 몸치지만 욕심나는 작품이 있다면 액션도 하고싶다"고 말했다. 장성규는 "뱀파이어 영화는 어떠냐"고 장난을 쳤고 전도연은 "할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도연은 "좋은 작품을 계속 하는 배우가 꿈이다. 사람들이 저를 규정지어서 생각하는게 있다. 제가
한편, '방구석 1열'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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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