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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악플을 더 이상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후기를 SNS에 남긴 이후 논란에 휩싸인 그는 4일 자신의 SNS에 “건강한 비판이 아니라 이렇게 다짜고짜 상욕을 하시는 분들은 신고하겠습니다”라며 “안티 계정 만들어서 비정상적으로 모독하는 글 계속 업로드하는 분도 신고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입에도 담기 어려운 욕설이 담긴 D
김나정은 이화여대 출신으로 아나운서와 파워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더 페이스 오브 코리아 뷰티’(THE FACE OF KOREA BEAUTY)에서 진으로 당선됐고 최근 진행 중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며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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