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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5)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비주얼 아티스트 알렉산드라 그랜트(46)의 손을 다정하게 잡고 나타나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 커플이 함께 참석해 화제가 된 그 영화 행사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일해 온 사이다. 알렉산드라 그랜트는 키아누 리브스가 쓴 '오드 투 해피니스', '쉐도우' 등의 책에 일러스트레이션을 담당했다.
그뿐 아니라 두 사람은 2017년에 'X Artists' Books'라는 출판사를 설립했으며, 올해 중순부터 데이트를 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 찍히기도 했다.
한 현지 매체 따르면 이들의 측근은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데이트를 시작했지만 둘의 관계를 공개하고 싶어하지는 않았다"면서 "키아누 리브스는
키아누 리브스는 1999년 개봉 영화 '메트릭스'를 통해 세계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대표작으로 '존윅' 시리즈가 있으며 최근에는 '데스티네이션 웨딩' '시베리아' '레플리카'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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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