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거리의 시인 출신 가수 노현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노현태는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지병인 폐암으로 유명을 달리했으며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노현태는 5일 SNS에 "저희 아버님의 장례에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시고, 큰 위로와 격려, 댓글 감사드린다"며 빈소를 찾아준 이들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슬픔에 찬 저희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고인에게 인사주셔서 큰 위안이 되었다"며 "이 고마움 오래도록 간직하겠다. 댁내가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노현태는 근조화환을 쌀화환으로 받았으며 쌀 700kg을 한 복지단체를 통해 홀몸 어르신
한편, 노현태는 지난 1999년 거리의 시인들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가수로 변신해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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