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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1TEAM(원팀) 멤버들이 신곡 '메이크 디스'를 10만 번은 췄다고 말했다.
원팀(루빈 BC 진우 제현 정훈)은 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원(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빈은 다른 팀과 다른 원팀의 강점에 대해 “원팀의 경쟁력은 지금까지 낸 9곡의 장르와 퍼포먼스가 다 다르다는 점이다.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이 저희 강점인 것 같다. 11월에 치열한 경쟁이 있지 않나. 컴백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다 동료라고 생각해서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곡 '메이크 디스'를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제현은 “콘셉트가 바뀌면서 어떻게 표현하고, 무대에서 플레이를 해야 멋있게 나올 수 있을지에 대해 거울을 보면서 연습을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역동적인 군무가 있다 보니까 안무 연습을 할 때 1시간 간격으로 영상을 찍어서 저희끼리 모니터링을 하고 대표님, 안무 선생님께 영상을 보내서 피드백을 받았다. ‘메이크 디스’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10만 번은 춘 것 같다. 자다 일어나서도 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메이크 디스(Make Thi
trdk0114@mk.co.kr
그룹 원팀. 사진|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