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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영구, 신재은의 조영구의 영재 아들이 심화과정에 진급했다.
신재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고려대 영재교육원 수, 과학 기초과정 수료식. 2020 심화 과정 진급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과 조영구의 아들 정우 군은 2일 열린 ‘제 8회 고려대학교 영재교육원 수료식’에서 수료증을 받고 있다. 또한 2020학년도 진급대상자라고 적힌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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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조영구 부부는 올해 초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 아들이 상위 0.3%에 포함되는 영재라고 밝힌 바 있다. 신재은은 “아들의 잠재력을 계발해주고 싶다”며 아들과 나란히 앉아 같은 문제집을 풀고, 눈 뜨자마자
이어 6월에는 아들 교육 노하우를 담은 책 ‘내 아이를 영재로 바라보면 영재가 된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한편, 쇼호스트 출신 신재은은 지난 2008년 11살 연상인 조영구와 결혼, 같은 해 아들 정우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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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재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