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신의 한 수’ 시즌1·2의 주인공 배우 정우성과 권상우가 만났다.
7일 CJ ENM 무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신의 한 수: 귀수편’ 개봉 전 시사회 현장 찾은 ‘신의 한 수’ #정우성! 대선배님의 응원에 급 공손모드인 귀수 #권상우 의 감사 코멘트까지 #훈훈 폭발” 이라는 글과 함께 정우성과 권상우의 훈훈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상우는 말끔한 슈트차림으로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서 있다. 그런 권상우에게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정우성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대표적인 두 미남배우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권상우는 "저의 워너비인 선배님이며, 전작의 정우성이 없었다면 ‘신의 한 수’도 없을 것이고 ‘신의 한 수: 귀수편’도 없었을 것이다.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정우성과 만난 소감을 밝혔다.
정우성은 권상우가 주인공으로 출연한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전작인 ‘신의 한 수’를 이끈 주역이다. 2014년 개봉 당시 356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시즌
stpress1@mkinternet.com
사진|CJ ENM 무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