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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
9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스타그램 #오형제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이의 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 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 한 팀 만들 수 있다 이제.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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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0년 영화 ‘남부군’로 데뷔한 임창정은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게 활동중이다.
임창정은 2017년 18세 연하 일반인과 재혼하고 그해 넷째 아들을 얻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