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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가수 김건모가 이웃들에게 떡을 돌렸다.
11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가수왕’ 김건모가 멤버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수업을 진행했다. 김건모는 직접 악기 연주 시범을 보이고, 멤버들을 일일이 코치해주는 등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프로페셔널한 사부의 면모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국민 가수’의 원 포인트 레슨에 “이게 얼마짜리 수업이야!”라고 감탄하며 수업에 초집중했다는 후문이다.
또 ‘새신랑’ 김건모가 이웃 주민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떡을 돌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그는 신혼집이 될 새집의 인테리어 공사에 동의해준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직접 떡을 돌렸다고 한다. 특히 그의 ‘피앙세’ 장지연이 직접 이사 떡을 준비해주는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다음 날 김건모와 멤버들은 세상에서 제
방송은 10일 오후 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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