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태양, 오늘(10일) 나란히 만기 전역…빅뱅 4인조 컴백?[M+이슈]

↑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오늘(10일) 전역한다. 사진=DB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대성이 오늘(10일) 전역한다.

태양과 대성은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다.

태양과 대성은 지난해 3월 입대했다. 태양은 5군단 제5포병여단 예하 모 부대, 대성은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 부대에서 군 복무를 했다.

팬들과 많은 기자들이 이날 몰릴 것을 예상, 돼지 열병으로 중간 위치인 부대가 아닌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하게 됐다.

이날 대성은 군생활 당시 문제가 됐던 건물 문제에 대해 언급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대성이 소유한 건물에 입주한 유흥업소에서 성매매와 마약유통 정황이 발견돼 지난 7월 구설에 올랐다.

한편 지난 7월 소집해제된 탑에 이어 지드래곤과 태양, 대성까지 빅뱅의 모든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면서 향후 그룹 빅뱅이 컴백을 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