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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쳐야 찬다’ 허재, 이충희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충희가 합류했다.
이날 안정환은 “이충희 선배님 와주셔서 패스도 여유롭게 허슬 축구를 선보였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김용만도 “허재형한테 미안하지만 우리끼리 이야기할 때는 허재 보다 낫다고 말했다”고 장난스레 말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더불어 멤버들은 “시야가 넓더라” “전술 이해도가 높은 거 같다” 등 칭찬을 이어나갔다.
이에 이충희는 “일단 힘들었다. 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발을 하니 봉주 마음을 알겠더라. 급해지더라”고
멤버들과 이야기를 끝맺힌 후 허재는 이충희 앞으로 가 “선배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깍듯이 인사를 건넸다.
이후 이허재는 “농구선수 부르려면 선배보다 더 높은 선수 불러 달라. 아니면 후배를 부르던지. 무지 불편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