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이혜성 KBS 아나운서와 교제 중입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오늘(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KBS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현무는 1977년생으로 2003년 YTN 앵커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20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방송 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