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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뉴스로 태교를 마쳤다며 출산 전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출산 전 마지막 방송을 마쳤어요. 매일 새벽 함께하며 건강하게 자라라고 축복해주신 분들 덕분에, 우리 아가 8개월까지 뉴스로 태교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지원은 빨간 원피스
정지원 아나운서는 영화감독 소준범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 4월 결혼했다. 소준범의 부친은 치킨프렌차이즈 교촌에프앤비의 대표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