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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스타 사와지리 에리카(26)가 대마초 흡연 시비에 휩싸였다.
사와지리 에리카의 소속사 에이벡스는 "사와지리 에리카의 건강이 회복되지 않아 영화 '헬터 스켈터' 시사회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5년 만의 복귀작 공식 일정에 불참한 것을 두고 심각한 대마초 중독 때문이라는 추측이 불거지고 있다.
앞서 현지 미디어는 사와지리가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2009년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는데 당시 소속사로부터
사와지리는 2005년 드라마 '1리터의 눈물' 중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22세 연상 예술가와 결혼·불륜설 등에도 휩싸이며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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